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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입국 ( 이 시국에..) - 열흘간의 이야기 4-2

알리시아 en españa 2020. 10.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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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TODOS!! 

앗뇽 여러분 

네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어용! 

 

저번에 VODAFONE 해지 얘기 했는데 

오늘은 보험 관련

이야기를 써 볼려고 해용! 

 

첫번째 부터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 링크 클릭👆

 

첫번째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이거는 지금 스페인 살고 있는 친구들이나 

혹은 곧 들어올 친구들 한테 유용 할 것 같은데 

 

쨋든 얘기를 시작하기로 하지요. 

 

오늘은 DKV 

 

우선 스페인에서 국민 보험인

SEGURIDAD SOCIAL 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따로 사보험 들은 분들 

아마 유학생들이나 

실제 스페인에서 사시는 분들은

SANITAS, ADESLAS, DKV, AXA 등을 가장 많이 가입 했을 것 같은데

 

한국처럼 환급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스페인을 떠나면서(잠시지만..)

DKV의 건강보험과 치과보험 

두가지를 해지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SANITAS (약 10여년전) 해지 할때는

직접 SANITAS 사무실에 찾아가서 해지 했어야 됬느데

 

지금은 그냥 이메일로 쓰면 끝 

거주증 (외국인 등록번호) 사진찍거나 아니면 스캔 떠서 하나

종이에 내 이름, 해지 사유, 그리고 내 보험증권 번호 (POLIZA)

 

이거를 쭈욱 써서 함께 스캔 떠서 혹은 사진 찍어서 사진을 보내면 되는데

처음에 이메일에 NIE(외국인등록번호) 스캔 떠서 

종이에 YO ALICIA (CON NIE X000000-X) QUIERO DARME DE BAJA LAS SIGUIENTES POLIZAS 

이러고 보냈는디.. 

 

사유를 다시 써야 한다고 해서 

대충 요런식으로 쓴다음에

메일이 두번이나 와서

다시 암스텔담 공원에서 있는 A4용지에다가 쭈욱 쓰고 

한국 들어가는 뱅기표 까지 첨부하여서 보냈어요.

 

Atencion.Cliente@dkvseguros.es

여기로 보냈는데

 

좀 짜증났던게

저거 보내고 나서 또 메일이 온게

갱신일 (Fecha de vencimiento) 한달은 남겨두고 

해지 신청해야 되는데

너 갱신일 이미 지나서 안됨

이렇게 옴. 

 

 

 

그래서 다시 또 메일! 

dkv 홈페이지 들어가서 

내 보험증권 갱신일 캡쳐 떠서 

다시 보냄 이거 엄청 남았는데 왜 안되는데!!!

하고 

 

 

이렇게까지 해서 보내고 났더니

드디어 암말도 없는데.. 

 

또 불안한게 

니가 보낸 이메일 처리 하고 있어

곧 연락 줄게 이러고 

21일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지금 금방 다시 이메일 보냈음! 

 

생각해 보면 

아직도 두달이나 남은건데 

한달 남았다고 생각하고 메일을 쓰긴 했는디 

어쨋든.

 

보험 해지 확정 되면

다시 블로그 작성 할게요. 

 

글쓰다 보니 또 열받네.. ㅋㅋ

 

이렇게 해서 

돈이 나갈만한 것들은 우선 해지 쫙 시키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두번째 격리를 시작 하는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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