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한국 입국 예야입니다. 캬항
아주.. 시원 섭섭한 감정이 많았던
이번 한국 입국.
예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 클릭 클릭
사실
한국에서 출발할때
한국 입국편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왜냐하믄
매일 매일 뱅기표 찾아봤는데
우선 좌석이 남아 돌아 그런지
그닥 뱅기표 요금이 변하지 않아서
실제 집을 정리 하는데
얼마나 걸릴 줄 몰라서.
미리 구입 하지 않았었고..
특히나 ㅋㅋ 4일 안에 끝낼려고 했는데
절대 남친이 하다 보면 그렇게 안될꺼라고 하여서 ㅋ
실제 하다보니 그리 안됬음.
진짜 하다가 너무 하기 싫어서
멍때리고
유투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월 12일 한국에서 출국 하여서
스펜 시간으로 12일 오후에 도착 했고
10월 21일 입국
딱 열흘 동안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재입국
월요일 오전에 이사짐 사람 불러서
집에 있는 짐 창고로 다 옮기고
버려야 하는 소파와
침대 프레임 버리는 것하고 함께 부탁 하고
겁나 일찍 온다고 해서
9시에 온다고 하여..
일찍 일어나서 ㅋ
침대 부터 정리
사진은 따로 찍어두지는 않았는데,
침대 프레임은 이미 고장나서 버릴려고 했었고
매트리스는 조금(?) 좋은거여서
보관 하려고
그 전날 밤에
좀약 두고
랩으로 칭칭 감아서
그 위에 시트 깔고 이불덥고 잤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시트랑 이불 베개는
압축팩에 전부 집어넣어서 정리
메트리스는 세워 놓고
아저씨들 기다렸다가
함께 창고로 이동
원래는 친한 오라버니네 창고를 빌리려 하였으나,
1M
자가격리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ㅋㅋㅋ
우선 뱅기표 부터 예약
그 당시
제일 저렴한건 Qatar 였는데
나는 짐을 하나 추가 해야되서
짐 추가가 제일 저렴한 KLM
QATAR는 30kg 까지 되기는 하는데
짐추가 하려면
비행기 구간 마다 다르지만
보통 kg 당 15 달러
KLM은
짐추가 하면 91000원 한국 돈으로
이게 디게 웃긴게
스페인 KLM으로 들어가서 짐추가 하면
80유로
한국 홈피 들어가면
91000원 (약 68유로)
해서 한국 홈피 들어가서 결제까지
완료
결제 하자마자
바로 에어비엔비 찾았는데
그닥 비싼건 필요가 없어서
어짜피 나에게 필요한 건
인터넷
지금 하고있는 블로그 라던지
화상으로 과외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인터넷은 필수
뭐 한국 에어비엔비에 인터넷이 없겠냐만은 ㅋㅋㅋ
쨋든 인터넷
그리고 저렴한 요금
젤 중요한게 저렴한거
딴거 다 필요 없고
본집에서 가깝고
그래서 찾기 시작한 후
젤 저렴한
박당 3만5천원 짜리 결제
본집에서는 걸어서 5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세자매인데
바로 밑에 동생네 집에서도
걸어서 오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가서
보건소 까지 들렸다 갈 계획이여서
에이비엔비 집주인한테
집 비번 알려 달라 하고..
집에는 물이랑 운동 할 덤벨이랑 케틀벨 요가매트만
우선 챙겨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제 한국 갈 준비 거의 마무리.
그리고 나서
친구 오빠네 집으로 가서
밥먹고
그 한국서 비싸다는 iberico 삼겹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먹어서
레티로 공원 가서 한바퀴 걸으러 갔다가
** 레티로 공원 이야기는 나중에 포스트로 작성 할꼐요.
다시 집 :)
마지막날 마무리 싹 하고
집주인 한테 열쇠 넘겨 주고
친구집에서 하루 자고
공항으로 가면 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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